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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인천은 프로야구 원년인 1982년 MBC청룡 감독 겸 선수로 활약하며 4할이 넘는 타율(0.412)로 타격왕을 차지하였고, 출루율(0.502)과 장타율(0.740), 득점(55점), 안타(103개) 부문에서 1위.
홈런(19개), 타점(64점) 부문에서 2위를 기록하는 등 공격 전 부문에서 상위권에 이름을 올렸다.
1999년 54개의 홈런으로 일본 프로야구 오 사다하루의 아시아신기록 (55개) 경신을 눈앞에 두고 좌절했던 이승엽은 2003년 56개의 홈런을 날리며 시즌 홈런 아시아 신기록을 수립하였다.
이승엽은 2003년 144타점을 기록하며 그 해 한국야구선수권대회 MVP와 1루수 부문 골든글러브를 수상하였다.
2014년 KBO MVP를 수상한 서건창 선수는 그 해 201안타를 기록 시즌 최다 기록을 보유하고 있다.
1983년 롯데 자이언츠에 입단하여 1984년 27승과 함께 223개의 탈삼진으로 시즌 최다 탈삼진 기록을 보유하고 있는 최동원은 그해 한국시리즈에서 혼자 4승을 올리며 팀을 우승으로 이끌었다.
오승환은 2006년 47세이브를 기록 일본 이와세 히토키 선수가 기록한 46세이브를 넘어 아시아 신기록을 수립하였으며 2007년 9월 18일 개인통산 180경기만에 100세이브를 기록 최소경기 100세이브 기록도 보유하고 있다.
1983년 한국프로야구에 스카우트된 재일동포 투수 장명부는 30승으로 그 해 한 시즌 최다승의 기록과 함께 숱한 기록을 남겼다.
1985년 해태타이거즈에 입단하여 11시즌 동안 활약한 선동열은 시즌 0점대 평균자책점 4회를 기록하는 등 통산 1.20의 평균자책점을 기록하였으며, 평균 자책점 1위 8회, 선수권대회 MVP 3회, 골든글러브 6회를 수상한 바 있다.
1989년 4월12일 對 롯데전 경기에서 7개의 탈삼진을 기록하며 시작한 송진우의 탈삼진 레이스는 2009년 4월 18일 對 SK전에서 2,048번째 탈삼진을 기록할 때까지 21년간 쉼 없이 이어졌다.
1994년 데뷔 후 901경기 15승 29패 6세이브 122홀드를 기록한 한국 프로야구의 대표적인 중간계투 투수이다. 1994년부터 2014년까지 20년 동안 매년 45경기 출전하며 꾸준히 활약하였다.
2005년 삼성 라이온즈에 입단한 오승환은 2006년 47세이브로 아시아 신기록을 수립했으며, 2011년에도 또 한번 47세이브를 달성하였다. 2014년 일본 한신 타이거즈로 이적 후 39세이브를 기록하며 아시아 최고의 마무리 투수로 활약하고 있다.
2006년 8월 29일 광주 對 KIA전에서 200승을 선발승으로 기록한 송진우는 43살의 나이에 맞이한 21번째 시즌인 2009년 4월 8일 대전에서 열린 두산과의 경기에 구원 등판해 통산 210승을 달성하였다.
1993년 쌍방울 레이더스에 입단한 최태원은 1995년 4월 16일부터 2002년 9월 8일까지 8시즌 동안 1,014경기를 연속으로 출장하는 대기록을 달성하였다.
1995년 삼성 라이온즈에 입단한 이승엽은 2003년 아시아 최다 홈런 신기록인 56호 홈런을 기록 하였고, 2004~2011년까지 일본무대에서 활동하다 2012년 다시 삼성으로 복귀하여 기존 기록인 351홈런(양준혁,삼성)을 갈아 치웠다.
1993년 데뷔 첫해부터 최우수 신인선수를 수상하며 18시즌 동안 꾸준한 활약으로 종전 기록인 전준호 선수의 2,111경기를 2010년 6월 3일 출장하여 통산 최다 경기출장 기록을 달성하였다.
양준혁은 1993년부터 2010년까지 18시즌 동안 최다안타 2회를 포함 2,318개의 안타로 통산 최다안타 1위를 기록하고 있다. 데뷔 후 16시즌 연속 세 자릿수 이상 안타 기록도 보유하고 있다.
양준혁은 1994년 87타점으로 타점왕 타이틀을 수상하였으며, 데뷔 이래 100타점 이상 2회, 90타점 이상 5회, 80타점 이상 5회 등 18시즌 동안 1,389타점을 기록하였다.
1991년 롯데 자이언츠에 입단한 전준호는 첫 해 18개의 도루를 기록한 이래 19시즌 동안 도루왕 3회, 1991~2008 시즌까지 18년 연속 두 자릿수 이상 도루 등 통산 550개의 도루를 기록하였으며, 93년 95년 98년도 골든글러브를 수상하였다.